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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보은길1구간

나, 이래 뵈도 젊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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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3-04-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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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느낀 점은

오래된 동네마다 오래된 둥구나무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둥구나무가 있는 마을은 늘 고향처럼 푸근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둥구나무가 요즘 변신을 하는 중입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힘차게 뻗은 줄기와 가지의 실루엣도 좋았는데

여린 녹색 잎을 내 미는 모습은 또 다른 감탄을 자아냅니다.

캬아, 300년이 넘은 고목나무에서 저렇게 여린 생명을 뿜어 낼 수 있다니^^   (사진의 느티나무는 임곡리와 적암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38e8f7d148f663a3c62a522380929487_1682317083_23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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