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평전치 고갯마루에 내려앉아 백두대간 사이에 잔잔히 흐르는 평화로운 마을 상내-하내리를 지나면 갱도 속 삶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문경 석탄박물관에 닿는다. 양산천들녘길은 하괴리와 상괴리 죽문리로 이어져 희양산과 뇌정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보이는 사과꽃 향기로운 낭만적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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