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별정보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용추폭포가는길

도원리 시작점에서 출발하면 한티마을, 기세 좋은 바위절벽 밑을 낭랑한 여울의 물소리와 함께 걷는 낭골절벽길, 노루목 데크길을 거쳐, 용추계곡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숲길,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린 시원한 용추폭포를 만난다. 다시 길은 이어져 고려시대 사기를 구웠다는 사기막리를 거쳐서 곰넘이재를 넘으면 불지선원을 거쳐 운교리에 이르러 구간이 끝난다. 용추폭포를 지나면서 두 소나무가 하나로 합쳐진 연리목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이 구간은 괴산구간에서 가장 걷기 즐거운 길중 하나이다.

  • 시작점 : 대티리 버스정류장앞 종합표지판
  • 도원리 ↔ 선유대(13.2km)
  • 4시간 30분 / 중하(中下)

램블러 지도보기

코스안내

교통안내

    • 시작점 : 대티리 버스정류장앞 종합표지판
    •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42-4
    • 시외버스 : 043)833-3355
    • 시내버스 : 043)834-3351~3354
    • 괴산택시 : 043-832-2705, 043-832-9800
    • 청천택시 : 043-832-8990, 043-832-4063
    • 연풍개인택시 : 043-833-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