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청계임도에 들어서면 하늘을 휘어도는 신선의 길이 펼쳐지고 그 마지막에 호젖한 청계사를 만난다. 청계사계곡을 따라 들길을 걷다보면 곧게 뻗은 가파른 능선을 마주하고 선재의 전망대가 행복한 미소를 준다. 편안한 하산길의 끝에 수령 500년의 반송이 반겨준다.
램블러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