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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고향 같은 마을 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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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3-04-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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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리를 출발해서 세 번째 마을 갈평,

동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논과 평지가 많은 마을입니다.

구병산의 품에 안겨 아늑하면서도 시원하게 앞이 트여서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을 지켜주고

흙집과 돌담들이  오래된 기억을 퍼 올릴 것 같은 동네,


이 마을 골목길을 걸으니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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