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야생화라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3-04-30 09:52 목록 본문 둘레길에 서면 시간의 흐름이 또렷해집니다. 새롭게 피었다가 다음 주자에게 자리를 넘겨 주는 꽃들을 끊임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요즘 말티재에는 노란 황매화가, 둘레길 주변에는 각시붓꽃, 금낭화, 병꽃 그리고 자그마한 노린재 나무 꽃도 수줍게 얼굴을 내 밀었습니다.그런데 그 중에서도 놀랄 만큼 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둘레꾼의 마음을 한꺼번에 빼앗아버리는 꽃이 있습니다.아니, 이게 야생화라구? 이전글둘레길에서 뱀을 만나면? 23.05.21 다음글비오는 날 장재저수지 23.04.2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