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리에서 만난 시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3-05-21 09:51 목록 본문 2코스 구인리을 걷다 보니 깔끔한 주택 마당 끝에 시비가 하나 보입니다. 여기가 시인 류봉구 님의 생가인 듯, 잠시 발길을 멈추고 시를 음미해봅니다.평범해 보이는 마을 길이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고향길이었네요.그 따스한 고향의 느낌을 가슴에 품고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음글둘레길에서 뱀을 만나면? 23.05.2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