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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길5구간

괴산 5구간길에서 만난 시인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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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4-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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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5구간길...첫번째 길에서 만나는 시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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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하고 낡은 담벼락에 쓰여진 몇편이 시가

가는길을 멈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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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수도 있겠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벽에 쓰여진 시를 읽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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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

이시는 주인의 마음을 이야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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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되어가는듯 여기저기 뜯어지고 허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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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이 없어 더욱 외로워보이는 시인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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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구절 한구절이 슬픔과 그리움과 외로움이

물씬풍겨진다.


허름한 시벽을 옆으로 보니 신발이 놓여져 있는걸 보니

다행이도 시인은 이곳을 떠나지 않은듯하다.


다음에 얼굴한번 뵙기를 소원하며...

발걸움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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