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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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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3-07-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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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리(沙隱里)

 

사은리(沙隱里)는 면적 29.80km², 인구 305명으로 면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쌍곡리, 서쪽은 흑석리, 남쪽은 청천면 운교리, 북쪽은 외사리에 인접하여

있다. 사은리는 현재 갈론리, 사오랑리 등 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1) 갈론리(葛論里)


갈론리(葛論里)는 면 서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쌍곡리, 서쪽은 문광면 흑석리, 남쪽은 청천면 운교리, 북쪽은 사오랑리와 율원리에 접하고 있다. 본래 괴산군 동상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사리 일부와 갈은리를 병합하여

사은리라 해서 칠성면에 편입되었다. 1960년 갈론과 사오랑으로 분리되었다

- 갈론 : 사오랑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칡이 많아 갈론으로 불리고 있다. 칠성면 소재지에서 동남쪽 외사교 직전 좌측으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약4km

쯤 가면 마을이 있다. 옛날에 갈천씨(葛天氏)가 숨어 살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것이 갈론 마을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

- 배티 : 사은 남쪽에서 청천면 운교리로 가는 고개이다.


2) 사오랑리(史五郞里)


사오랑리(史五郞里)는 면 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율원리, 서쪽은 문광면 흑석리,

남쪽은 갈론리, 북쪽은 외사리에 접하고 있다. 본래 괴산군 동상면의 지역이다.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사리 일부와 갈은리를 병합하여

사은리라 해서 칠성면에 편입되었으며 행정리로 갈론과 나누어져 있다.

- 산막이 : 조선시대 인적이 드문 산막이 마을에 분청사기를 굽는 가마터가 

있었는데 인부들이 기거하기 위하여 산에 막을 쳐놓고 생활하였다 하여

산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 내사리(사오랑) : 외사리 뒤쪽 안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에 오랑(五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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