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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곡리(雙谷里)

쌍곡리(雙谷里)는 면적 25.95km², 인구 200명으로 면의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적석리, 서쪽은 사은리, 남쪽은 청천면 관평리, 북쪽은 태성리에 인접하여

있다. 쌍곡리는 현재 외쌍곡리, 내쌍곡리 등 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1) 외쌍곡리(外雙谷里)

외쌍곡리(外雙谷里)는 동쪽은 칠성면 태성리와 연풍면 적석리, 서쪽은 사은리,

남쪽은 내쌍곡리, 북쪽은 칠성면 비도리에 접하고 있다. 본래 괴산군 동중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쌍천리, 서당촌, 쌍계리, 수청암곡 과

연풍군 장풍면 비도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천과 수청암곡의 이름을 따서 쌍곡리라

해서 칠성면에 편입되었으며, 외쌍곡과 내쌍곡으로 나누어져 있다.

- 외쌍곡 : 쌍계 냇가의 바깥쪽에 있는 마을이다.

2) 내쌍곡리(內雙谷里)

내쌍곡리(內雙谷里)는 동쪽은 장연면과 연풍면, 서쪽은 사은리, 남쪽은 청천면과

경북 가은읍, 북쪽은 외쌍곡리와 접하고 있다. 본래 괴산군 동중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쌍천리, 서당촌, 쌍계리, 수청암곡 과 연풍군

장풍면 비도리 일부를 병합하여 쌍천과 수청암곡의 이름을 따서 쌍곡리라 해서

칠성면에 편입되었다. 행정리로 외쌍곡과 내쌍곡으로 분리되어 있다.

- 쌍천리 : 쌍곡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연풍천과 쌍천이 합수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