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바람과 비를 벗 삼아 익어가는 문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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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햇살에도 7월 장마에도
햇살과 바람과 비를 벗 삼아 익어가는 문경 사과
주렁주렁 탐스럽게 커가는 사과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평화로운 마을길~
사과향기 진하게 밀려올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지는 여름날
오뉴월 햇살 받으며 커가는 사과나무의 꿈이 하늘에 닿을듯하다.
둘레길따라 사과향 묻어나는 길
빗방울 머금은 싱그러운 사과
비오는 날의 사과밭
추석 즈음 수확하는 홍로라고 사과밭 주인께서 말씀해 주셨다 ~8월 5일 풍경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 높아진 하늘이 가을스런 8월 19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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