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녹음으로 탐방객들을 맞이한 죽문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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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하나하나가 때를 따라 새 잎을 돋우며 제 몫을 다했을 뿐일텐데 ... 숲은 신록으로 우거져 싱그럽다.
녹음이 가득한 죽문 임도를 걸으며 자연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보자.
울창한 녹음으로 탐방객들을 맞이한 죽문임도..
바람소리 새소리 녹음으로 짙어진 숲길은 표정이 풍부하다
죽문임도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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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