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정기이어걷기 안내문 (6월14일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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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초여름의 푸른 숲과 시원한 바람 속을 걸어보실까요?
사과가 익어가고
완만한 경사와 계곡이 어우러진 가볍게 걷기 좋은 길~
정년 후
백화산 자락에 살고 계시는 김종혁장군님의 인문학 강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록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6월에
인문학 향기에 물들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푸르름으로 차오르는
평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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