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에도 과일들이 빨갛게 익어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3-10-18 10:14 목록 본문 상큼한 공기와 높은 하늘, 참으로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가을 둘레길을 더 풍성하게 하는 게 있네요.바로 보기 좋게 익어가는 과일들입니다.달콤한 구찌뽕과 산딸나무 열매,먹을 수는 없지만 영롱하게 빛나는 산수유,그리고 이름 모를 열매들까지......,바라 보고 있으려니 군침이 스르르 도네요.잠깐, 혹시 농사 지은 것인지는 확실히 살펴야 합니다.한적한 산길이나 가로수로 심어진 것들만,그리고 땅에 떨어진 것들만 조금 맛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전글과일 향기 가득한 속리산 둘레길 23.10.20 다음글속리산둘레길 오백리걷기원정대 세번째_2 23.10.1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