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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이, 둘레길에는 어떤 꽃이 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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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3-08-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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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와 처서 사이, 조금 꺾였다고 해도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덕분에 둘레꾼의 발길도 뜸한 계절인데요,

한적해진 둘레길에는 새로운 꽃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찝질한 향이 코를 찌르는 사위질빵,

풀도 아니면서 풀 이름을 갖고 있는 낭아초,

그리고 꽃 모양이 불가사리를 닮은 박주가리.


요즘 둘레길의 주인 녀석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이름들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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