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가을 사이, 둘레길에는 어떤 꽃이 피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6회 작성일 23-08-17 11:45 목록 본문 입추와 처서 사이, 조금 꺾였다고 해도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덕분에 둘레꾼의 발길도 뜸한 계절인데요,한적해진 둘레길에는 새로운 꽃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찝질한 향이 코를 찌르는 사위질빵,풀도 아니면서 풀 이름을 갖고 있는 낭아초,그리고 꽃 모양이 불가사리를 닮은 박주가리.요즘 둘레길의 주인 녀석들입니다.그러고 보니 모두 이름들이 예쁘네요 이전글비온후 달천 23.09.15 다음글폭우가 지난후 신월천 23.07.2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