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둘레길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3-10-15 10:38 목록 본문 아니, 속리산둘레길에 바나나라니요^^ 그러나 아주 거짓말은 아닙니다.흔히 한국 바나나라고 부르는 으름이 이제 막 익기 시작했습니다.입을 짝 벌린 녀석을 조심스럽게 따서 입에 넣으면......,향기로운 맛과 크림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눈이 스르르 감깁니다.잠깐, 씨가 많으니 알뜰하게 뱉어주세요.가능하면 좀 멀리, 싹이 날 수 있는 흙이면 더 좋구요.요게 바로 으름에게 값을 치르는 방법이랍니다. 이전글낙엽 지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23.10.15 다음글속리산둘레길, 가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23.10.1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