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프로그램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행사사진

KBS1 청주방송국(무대를빌려드립니다.출장가요) 촬영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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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4-03-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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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지정 속리산둘레길를 알리기위해

KBS 청주방송국과 속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방송일자는

KBS1 TV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이병철 출장가요.

2024.03.22(금) 저녁 7시40분(45분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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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진들이 장비를 내리고 준비하는 모습이네요. 

진행자 이병철님의 시그니처 같은 분홍색 케리어도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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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촬영할 프로그램을 위해 속리산둘레길 사무국장님 그리고 관계자와 길거리 미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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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이 리얼...

그야말로 생으로 바로 인터뷰합니다.

NG없이 한방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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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나서기전 군가는 아닌데....군가같은 씩씩한 리듬에 맞춰

속리산둘레길의 노래를 부르며 출정식을 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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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걷는길은 속리산둘레길 보은길1구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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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길 1구간은

임목마을의 말목재를 넘으면 충북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의 아홉 봉우리가 병충처럼

펼쳐져 풍경화처럼 다가옵니다. 구병산 앞으로 적암리, 갈평리, 수문리, 불목리, 봉비리로 이어진

구병산 옛길은 선조들의 풍요로운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정겹고 소박한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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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돌담길이 예쁜 갈평리 마을길을 벗어나면

드넓은 농촌풍경이 시원한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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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트막한 뒷동산 길을 걸을때면

바스락거리는 낙엽밞는 소리에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밞은 소리가'라는 시 한구절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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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리 마을분들이 나와서 반갑게 맞이합니다,

속리산둘레길을 걷다보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시골 어르신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또한 속리산둘레길을 걷는 즐거움과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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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췄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장면들은 티브이로 직접보시면 될것 같고요

저는 요기까지 입니다.^^

 

♬ 방송일자

KBS1 TV 무대를 빌려드립니다.

이병철 출장가요.

2024.03.22(금) 저녁 7시40분(45분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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