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숲길에서의 별빛여행"을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빔프로젝트를 이용한 진행으로 행사의 집중가 높았고,

보드판을 이용한 별자리퀴즈 맞추기로 참석자 모두가 

즐거워하며 호응해 주었습니다.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는 작지만 무드등을 밝히며 아름다움에 

기뻐했고, 별빛여행의 가장 중요한 천체망원경 관찰시간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별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생각이 깊어진다고 합니다.

속리산둘레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숲길에서의 별빛여행"을 

통해 별을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별빛여행 가족분들과

속리산둘레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