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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속리산 둘레길 오백리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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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4-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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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로 속리산둘레길 오백리 어어걷기로

속리산둘레길 문경길 10구간을 걷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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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아래 들길을 따라 걷는 그 맛은

걸어본 사람만이 싱그러운 초록빛 기분을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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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제비꽃은 많이 피었지만

하얀색 제비꽃은 귀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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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꽃과 어우려져 있는 이꽃은 무엇일까..

온 천지 들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니 걷는내내 발걸움은 깃털처럼 가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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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주머니 꽃인지는 모르지만....ㅋ

아무튼 봄꽃이 이렇게 다양하게 많이 논두렁에 핀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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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이 봄을 마음껏 내 느낌대로 만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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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가에서 삐죽 꽃손을 내민 조팝꽃에 눈길이 한번 더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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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걸으며 꽃길을 지나

숲길속으로 들어가는 탐방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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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내내 모든분들의 환한 모습과

즐거워하는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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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단처럼 펼쳐진 노란 민들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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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촬영 세트장입니다,

이곳 저곳 들러보며 한참을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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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아름답다 하여

모델이 되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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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30분가량 너무나 잘 걸었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탐방 참가자 분들도 모두가 만족해 하시고

감사하다 하시니 저희들이 더욱 감사하면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낌니다.


더 좋은길....더욱 건강한길을 만들도록 속리산둘레길 숲등산지도사와

관계자 분들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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