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둘레길 오백리걷기원정대-11월22일-문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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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 가을날
낙엽 떨어진 나뭇가지 사이로 비친 하늘이 유난히 아름답던 날
살갗을 어루만지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비치재를 넘었습니다.
산길이 깊어질수록 깨어나는 추억들~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꺼내봅니다..
문경안내센터 마지막 산행은
도착지에 마중나온 탐방객 언니의 정성스런 차와 고구마와 사과 간식으로
더욱 훈훈했습니다
한해동안 함께해주신 소중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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