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별정보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속리산 둘레길

상주길14구간

안개비 속의 상현리반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6-25 16:39

본문

우리나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여섯 그루의 반송이 있습니다.

그 중 천연기념물 292호인 문경 화산리의 반송과 천연기념물 293호인 상주 상현리반송을  

속리산둘레길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속리산둘레길의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주 상현리의 반송은 탑 모양이 연상된다고 하여 ‘탑송(塔松)’이란 별명이 있으며,

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을 갖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나무에 이무기가 살고 있다고 하여 사람들이 접근조차 못 하였으며 

땅에 떨어진 솔잎을 주워가도 삼대에 걸쳐 천벌을 받는다는 전설이 있으니

전설이 지켜낸 500년의 세월이 자연과 함께한 옛 사람들의 지혜로 읽혀집니다.

근래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자연 유산으로  정월 대보름에 나무 밑에

모여 동제(洞祭)를 지내는 풍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cae79d9d02f60e53a6fdddd3a658d540_1719300653_1993.jpg
안개비 속에 신비로운 반송의 풍경

cae79d9d02f60e53a6fdddd3a658d540_1719300747_4174.jpg
탑 모양이 연상된다고 하여 탑송이라고 부릅니다.


cae79d9d02f60e53a6fdddd3a658d540_1719301065_0754.jpg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제사를 지내며 나무를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